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재난대응 상설 구호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민관협력 재난의료 전문기관을 설립합니다.
22일 서울 세브란스병원에서 유영학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ㆍ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이철 연세의료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대응 의료안전망 구축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단을 발족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정몽구 재단이 3년간 50억원에 달하는 사업 운영 재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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