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존 F 케네디 대통령 암살 50주년을 맞아 미국 전역에 걸쳐 추모 열기가 뜨겁습니다.
1963년 암살 사건이 벌어졌던 장소인 댈러스에서는 케네디의 카퍼레이드가 벌어졌던 시간에 맞춰 처음으로 공식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을 '존 F 케네디 추모일'로 지정하는 포고령을 내리고, 공공건물에 조기를 게양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 영국과 일본에서도 고인을 기리는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정영석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