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셀 반 트로센부르크 세계은행 동아시아ㆍ태평양지역 부총재가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이 총재는 세계 경제의 40%, 전 세계 무역의 3분의 1이 비롯되는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의 빈곤을 주요 문제로 다뤄왔습니다.
이 총재는 "자원 부족국가가 고소득 국가가 되기까지 보여준 한국의 성장스토리는 대단히 흥미롭고 매력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성공 배경에는 훌륭한 교육을 받고 열심히 일하는 근면한 한국 사람들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성공 경험이 아시아 국가들에 적용 가능한 사례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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