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비스타케이서귀포 호텔이 부동산 불황에도 나홀로 분양률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수익형부동산의 대표였던 오피스텔의 매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데다 외국인 관광객수가 늘어나면서 제주도 호텔이 호황을 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스타케이서귀포는 대한주택보증이 보증하고 GS계열사 코스모건설이 책임 준공을 맡았습니다.
비스타케이서귀포가 들어서는 서귀포시 법환동 일대는 풍부한 관광
자원은 물론 대규모 개발 호재로 인해 투자가치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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