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이 올해 3분기 실적을 공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적자전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2일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에 따르면 경남에너지의 3분기 영업손실은 2억7130만3907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영업이익 27억5717만2821원에서 107.2% 떨어졌습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1억9421만6928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의 28억2995만7043원 순이익에서 106.7% 감소했습니다.

[이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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