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주 일본롯데 부회장의
롯데제과 주식 매입과 관련해 "별 다른 의미가 없다"는 없다고 그룹측은 설명했습니다.
롯데제과 공시를 통해 신 부회장이 자사주 576주를 매입해 지분율이 기존 3.61%에서 3.65%로 올라갔다고 알렸습니다.
지난달 18일에도 신 부회장은 577주를 매입하는 등 8월부터 매달 600주 안팎을 매입해 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그룹 측은 "투자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신 부회장이
롯데제과 주식을 사들이는 것일 뿐 다른 의미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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