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2일 S&P 500은 전날보다 0.50% 뛴 1804.76에 거래를 마쳤고,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0.34% 상승한 1만6064.77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은 0.57% 오른 3991.65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전날의 제조업지표와 고용지표의 호재 영향이 이날까지 이어진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미국의 11월 제조업 PMI는 54.3을 기록, 경기 확장을 의미하는 기준치 50을 크게 상회했습니다.
또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32만 3천 건을 기록하면서, 3개월 만에 가장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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