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는 미납추징금 회수 차원에서 226억원 규모 전두환 일가 소유 물건 2건에 대해 공개 경쟁입찰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입찰 대상 물건은 전두환 전 대통령 삼남 재만 씨 명의의 한남동 신원플라자 빌딩(감정가 195억원)과 장녀 효선 씨 명의의 안양시 소재 임야와 주택(감정가 31억원)입니다.
입찰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온비드 회원 가입 후 공인인증서를 등록하고 입찰보증금 10%를 납부해야 합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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