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오늘(22일) 춤말리 사야손 라오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정상회담에서는 향후 4년간 4000만달러 규모의 무상원조 계획 등이 논의됐습니다.
1974년 북한과 수교를 맺은 라오스는 같은 해 우리나라와도 수교를 맺었지만 이듬해 공산화되면서 단교한 바 있으며 이후 우리나라와 1995년 복교했습니다.

[장남식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