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최대 하청업체인 팍스콘이 미국에 생산시설을 건설합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궈타이밍 팍스콘 회장은 펜실베이니아주 정부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대만 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팍스콘은 공장 자동화 기기 생산 시설을 현지에 설립할 계획으로 투자규모는 연구·개발비 등을 포함해 4천만 달러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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