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이 환경학술연구에 1억 2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두산연강재단은 22일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두산연강환경학술연구비 지원 협약식을 갖고 아주대학교 환경공학과 홍민선 교수 등 10여 명에게 연구비 1억 2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박용현 이사장은 이날 "환경과 인류는 상호 공존관계이기 때문에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은 인류의 숙제"라며 "두산연강환경학술연구 지원사업을 통해 이뤄낸 연구 성과들이 환경 관련 학문과 기술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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