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의 제과제빵 브랜드 '샤니'가 '추억에 취하는 옥수수 술빵'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제품은 스팀으로 쪄내 일반 빵보다 수분 함량이 20% 가량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삼립식품 마케팅 관계자는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제품으로, 따뜻하게 데워 먹으면 좋다"며 "우유나 따뜻한 커피를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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