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 선두인 삼성화재와 삼성생명이 임직원의 전직 지원에 나섰습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22일부터 나흘간 사내 게시판에 전직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공지할 계획입니다.
삼성생명은 창업 30명, 전문강사 20명, 텔레마케팅 컨설턴트 20명 등 모두 70명을 선발할계획이며, 선발규모는 100명을 넘지 않게 할 계획입니다.
삼성화재도 전날 사내 게시판에 이와 비슷한 '창업지원 휴직제'를 신청받는다고 공지한 바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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