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앞으로 이익 확대를 위해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2년간 2억 5천만달러, 우리돈으로 2600억 원 규모의 비용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마이클 린튼 소니 엔터네인먼트 CEO는 애널리스트 초청행사에서 이같은 비용 절감 계획을 밝히며 이행키로 약속했습니다.
그는 "어떤 비용도 절감 대상이 될 수 있다"며 추가 절감이 가능한 항목들을 찾기 위해 베인앤 컴퍼니를 자문기관으로 선정해, 공동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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