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10년 안에 검열이 없어질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슈미트 회장은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강연에서모든 사람이 인터넷과 연결돼 있기 때문에 암호화를 잘 이용하면 정부 감시를 극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슈미트 회장은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고 인터넷에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것에 대해 반대의 입장을 주장해 왔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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