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업협회가 오늘(2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6일간 베트남에 수입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절단은 신태용 회장을 단장으로 43개사 5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호치민과 하노이를 차례로 방문해 양국간 교역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포럼을 열고 양국 기업인들간에 무역상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수입업협회측은 "양국 기업인들간의 정보교환 과 교류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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