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성인은 평균 일주일에 한 번은 라면을 먹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갤럽은 11일부터 13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90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 성인의 라면 취식 빈도가 주간 평균 1.11회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체 응답자의 59%는 최근 일주일간 1회 이상 라면을 먹었다고 답했고, 79%는 최근 한 달간 라면을 먹은 적 있다고 답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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