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은 회장과 사업 총괄사장제를 도입, 책임경영체제 확립에 나섭니다.
현대중공업은 이재성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이 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4명의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 회장은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원 경제학 박사로 학업을 마쳤습니다.
1975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한 그는 경영지원본부장, 현대선물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9년 11월
현대중공업 사장에 오른 뒤 4년만에 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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