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외환거래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3분기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규모는 하루 평균 434억 달러였습니다.
이는 491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던 전분기보다 57억4000만달러(11.7%) 감소한 수치입니다.
환율변동성이 줄어들어 시장이 안정화되면서 거래량도 감소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장남식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