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의 캔커피 '칸타타'가 출시 6년 만에 연매출 1천억을 돌파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칸타타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1억2천만캔(175㎖캔 기준)이 팔려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30% 이상 늘어난 1천억원을 기록했습니다.
2007년 4월 출시된 칸타타는 그동안 연평균 약 40%에 달하는 높은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올해 전체 매출은 약 1천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롯데칠성음료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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