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여행 관련 카드결제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여행과 교통관련 업종의 카드승인금액은 1조22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조700억원)보다 14.2% 증가했습니다.
한글날이 공휴일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연휴에 따른 여행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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