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연장선 수원~망포 구간의 개통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인근 아파트값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전철로 서울 출퇴근이 가능해지면서 주요 신역세권의 호가는 최근 두세 달 새 평균 2000만~3000만원가량 상승했습니다.
분당선 연장선이 새롭게 열리는 금싸라기 노선을 따라 부동산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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