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다음달부터 국적항공사 최초로 베트남 하노이 노선을 낮에도 운항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야간 운항만 하고 있는 인천~하노이 노선을 다음달 9일부터 주 4회 주간편을 더해 운항 횟수를 늘립니다.
인천∼하노이 노선 주간편은 출발 비행기의 경우 인천을 오전 9시45분 출발해 하노이에 오후 12시35분 도착하고, 돌아오는 비행기는 하노이에서 오후 2시40분에 떠나 인천에 저녁 8시35분에 착륙하는 일정입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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