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24]M머니 7시 헤드라인

▶ 버냉키, 부양책 지지 확인…정책 투명성도 강조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경기회복을 위한 초완화 통화정책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습니다.

▶ 기재부 "법인세율 낮은 수준으로 유지해야"
정부가 법인세율을 낮게 유지해야 한다는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 "기업 투자 부진이 경제의 가장 큰 문제"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경제동향간담회를 열어 기업의 투자 부진이 한국 경제는 물론 세계 경제의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 지하철 9호선 시민펀드 첫날 885억 원 판매
전체 천억 원 규모인 서울 지하철 9호선 시민펀드가 판매 첫날인 어제(20일) 90퍼센트에 가까운 885억 원어치가 팔렸습니다.

▶ 국내 자동차 증가율 연 2.9%…선진국 2~3배
국내 자동차 증가율은 연평균 2.9%로 선진국의 2∼3배에 달해 오는 2030년에는 승용차는 2천만 대, 전체 자동차는 2,500만 대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 국민석유, 1천억원 주식공모 실패로 끝나
일반 주유소보다 기름값이 20% 저렴한 주유소를 설립하겠다고 나선 국민석유주식회사가 1단계 자금 1천억 원을 조달하는 데 실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