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의 수출계약실적이 1억8553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가 발표했습니다.
이 실적은 지난해 1억4799만 달러와 견줘 25.4%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이 같은 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올해 지스타 기업고객관이 지난해보다 면적을 대폭 확대하고 부스 수도 41.3%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협회는 분석했습니다.

장남식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