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찾은 한국인 수는 줄어든 반면 중국인 수는 늘고 있습니다.
일본 관광청은 지난달 일본을 찾은 우리나라 관광객은 지난해 10월보다 5.9% 적은 15만 8천3백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관광객 수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줄어든 것은 지난해 2월 이후 1년 8개월 만으로, 일본 언론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고 풀이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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