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정부는 자유무역협정, FTA 협상을 가속화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양국은 어제(20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경제협력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열린 '제19차 경제공동위원회'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외교부가 전했습니다.
이번 공동위는 한중 FTA 체결을 위한 2단계 첫 협상이 지난 18일부터 닷새간 일정으로 인천 송도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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