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달 기존주택 매매건수가 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급락했습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는 지난달 기존 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3.2% 감소한 512만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9% 줄었던 직전월 수치와 사전 전망치 2.6% 감소보다도 저조한 결과입니다.

이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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