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매판매가 자동차 판매 개선 등에 힘입어 예상치를 상회하는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현지시간 20일 미 상무부는 10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0.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보합세를 기록했던 직전월 대비 개선된 수준으로 시장 전망치인 0.1% 증가도 넘어선 수준입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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