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부동산개발회사인 녹지그룹이 롯데관광개발과 함께 제주도에 초고층 랜드마크 호텔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녹지그룹은 1조원을 투자해 제주 노형동에 63층 규모의 호텔과 콘도미니엄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롯데관광개발 계열사인 동화투자개발은 중국 상하이에서 녹지그룹과 부지 매각과 투자 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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