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김정식 대표를 신규 선임하고 박수전 대표와 함께 공동 대표 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식 대표는 미국 브라운대 전자공학 학사, 석사를 마친 후 1997~2000년 골드먼삭스에서 근무했습니다.
김 대표는 "취항 5년차에 접어든 이스타항공이 그간 쌓아온 경영 노하우와 비전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저비용항공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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