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택거래량이 늘면서 전월세 거래량은 전년 동월대비 두 달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은 11만8970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월세 거래량은 올해 들어 5월을 제외하고는 줄곧 전년 동월대비 증가세를 보였으나 9월과 10월은 매매거래 회복 등의 영향으로 두 달 연속 소폭 감소했습니다.

[장남식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