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0만㎡ 부지에 인천타워를 중심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도시를 건설하는 송도랜드마크시티의 개발이 무산 위기에 처했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시행사인 특수목적법인(SPC) 송도랜드마크시티유한회사에 계약 해지 의사를 구두 전달했습니다.
이에 송도랜드마크시티는 계약 해지 땐 소송을 걸겠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송도랜드마크시티 개발은 부동산 침체가 찾아오면서 진전 없이 사업 규모 조정 협의만 수년째하고 진행중입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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