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050원대 중후반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대신증권 홍석찬 스트래지스트는 "달러화는 글로벌 달러 약세와 수급상 달러 공급 우위 흐름을 바탕으로 하락 압력을 받겠지만 외환당국의 고강도 개입 가능성을 의식해 1050원대 중후반에서 좁은 레인지 장세를 연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10시 14분 현재 0.9원 오른 1,055.4원을 기록 중입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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