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베트남 호찌민시 인근 빈증성에 베트남 5호점을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빈증성은 베트남 남동부에 있는 인구 150만 명의 도시로, 2004년부터 외국인 투자가 활발해져 나이키와 H&M 등 유명 브랜드의 제조 공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빈증점은 공단 인근 상업지역에 1만4626㎡ 규모의 복층 건물로 들어서고, 롯데마트는 1층에 입점할 예정입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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