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과 농사가 풍년이 되면서 사과의 가격이 지난해보다 15%이상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이번달 후지 품종의 사과 가격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4% 하락한 3만8천851원이었습니다.
사과의 가격 하락은 올해 태풍이 없어 사과의 출하량이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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