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폭염으로 인해 계란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와 한국양계농협 등에 따르면 11월 현재 경기지역의 계란 도매가격(특란 10개 기준)은 1600원으로 지난해 11월의 1058원보다 51%나 올랐습니다.
지난 여름 불볕더위로 산란계가 폐사하고 산란율이 떨어지면서 계란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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