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말을 기준으로 우리나라가 외국에 갚아야 할 외채보다 받아야할 채권이 1710억달러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단기외채비중은 6월말 대비 2.2%포인트 하락한 27.1%로 조사됐습니다.
또 단기외채 비중은 14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져 채무건전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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