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은행들이 국내 영업실적 부진과 대면영업 비중 감소 등을 반영해 지점 축소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말 218개였던 지점수를 올해 9월말 196개로 22개 줄였습니다.
한국스탠다드차터스은행도 350개인 국내 지점을 25% 가량 줄일 계획입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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