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4년 만에 다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위원국이 됐습니다.
한국은 유네스코 본부가 있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9차 세계유산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이같이 결정됐습니다.
한국은 세계유산협약 당사국 190개 국가 가운데 173개 국가가 참여한 투표에서 과반수 85표를 훨씬 넘긴 104표를 얻어 세계유산위원회 위원국으로 선정됐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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