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경기가 살아나는 가운데 독일의 경기기대심리가 4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독일의 민간 경제연구소인 ZEW는 11월 전문가들의 경기신뢰지수가 54.6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10월의 52.8보다 개선된 수치이며, 전문가 기대치인 54.0도 넘어서는 수준입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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