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 예상치를 기존 4%에서 3.6%로 낮췄습니다.
OECD는 현지시간 19일 '경제전망'을 통해 미국과 일본의 내년 성장률은 2.9%와 1.5%로 0.1%포인트씩 높였지만 유로존은 1.0%로 0.1%포인트 하향조정했습니다.
OECD는 또 내년 미국에는 채권 매입 규모를 축소하고 유럽중앙은행에는 디플레이션에 맞서 싸울 준비를 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이나연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