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서울 강남권을 40분대에 연결할 분당선 연장선 수원시내 전구간이 30일 개통됩니다.
분당선 연장선이 완전 개통되면서 지상철만 운행하던 수원시도 본격적인 지하철시대를 맞게 됐습니다.
구간은 성남 오리역에서 수원역을 연결하는 분당선 연장선(총 19.5㎞) 가운데 망포역∼수원역 5.2㎞이며 오리∼기흥(6.9㎞), 기흥∼망포(7.4㎞) 구간은 앞서 개통됐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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