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 위치한 '한화 꿈에그린 유로메트로'가 전세전환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화건설은 지난 15일 선착순 계약을 시작한 뒤 4일만에 모두 170명이 계약하는 등 높은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김포시 풍무지구에 공급되는 '한화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모두 1810가구 중 미계약분 520가구를 전세상품으로 전환했습니다.
이 단지는 한화건설이 인근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며, 자체적인 전세금 보증확약을 실시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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