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기료를 평균 5.4% 인상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력공사가 제출한 전기공급약관변경안을 인가해 오는 21일부로 전기요금을 평균 5.4%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용도별 요금 중 산업용 전기요금은 6.4% 인상돼 가장 높은 인상률을 보였고, 주택용은 2.7%, 일반용(빌딩·상업시설용)은 5.8% 올랐고 교육용(평균)은 동결됐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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