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전문기업 보해의 신임회장으로 임효섭 대표이사가 취임했습니다.
임 회장은 1971년 보해산업에 사원으로 입사해 보해에서 영업지점장, 서울영업본부장 등을 거치며 보해산업 대표이사 사장, 창해에탄올 대표이사 사장 등을 지냈습니다.
보해는 또 대표이사 사장으로 회계사 출신인 유철근 전무이사를 선임해 경영 관리 전반을 책임지게 했고, 임지선 상무이사가 전무이사로 승진해 보해 전 제품에 대한 영업과 마케팅 역량 강화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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