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에 공용된 직원들 중 다섯명 중 한명은 55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규돈 기획재정부 협동조합정책관은 협동조합기본법 시행 1주년 기념포럼에서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12월 협동조합이 시행된 이후 10월 말 현재 협동조합 신고수리·인가를 받은 곳은 2,851건입니다.
이 가운데 등기를 마친 곳은 87.1%,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곳은 54.4%였습니다.
참여 인원은 15.1명이었고, 고용된 직원들은 18.7%가 55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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