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또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19일 우리은행은 글로벌 달러 약세와 수입업체들 네고 물량 부담으로 원달러 환율이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한 환율이 연저점 부근에 근접함에 따라 저점 결제 수요와 당국 경계감 등 적극적인 움직임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원 내린 1056.5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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