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 여성전용 낮잠카페가 등장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최근 도쿄 중심가에는 오찬 시간이나 외근시간을 이용해 낮잠을 잘 수 있는 여성 전용 '낮잠 카페'가 성업중입니다.
도쿄의 서점가인 간다 진보초 지역에 문을 연 여성 전용 낮잠카페 '코로네'는 10분에 150엔(약 1600원)을 내면 편안한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출근 전에 휴식을 취하고 아침식사도 할 수 있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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