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관광지 프랑스 파리에서 총격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일간지 '리베라시옹' 본사에 침입한 괴한이 총을 쏴 이 신문사 직원 한 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리베라시옹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지고 두 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파리 서부 라데팡스에서도 총격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연쇄 총격 사건에 시민과 관광객들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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